인천시-인천관광공사, 몽골 의료관광 새 시장 연다

전국 입력 2025-09-04 11:14:47 수정 2025-09-04 11:14:47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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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관광공사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팀메디컬인천’과 공동으로 현지 여행사와 기업을 초청한 B2B 상담회와 설명회를 개최했다.

공사는 현지 의료관광 전문 여행사와 주요 기업 12곳이 참석해 임직원 복지형과 VIP 맞춤형 의료관광 상품, 공동 마케팅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천대 길병원, 인천성모병원, 인하대병원 등 6개 참여 의료기관은 중증·부인과 진료 분야와 최첨단 의료 인프라를 소개하며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팸투어 추진 계획도 공유했다.

인천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몽골 시장 공략과 의료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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