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송도 ‘푸른배수지 증설’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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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7 15:05:55
수정 2025-09-17 15:05:5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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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푸른송도배수지 증설 사업’을 518억 원의 사업비 확보와 관련 기관 간 협의 타결로 본궤도에 올렸다.
이번 사업은 송도 11공구 바이오단지와 신항 배후단지 개발로 늘어난 용수 수요를 충족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제공하는 필수 시설이다.
그동안 수백억 원대 사업비 분담 문제와 이중부과 논란 등으로 사업 추진이 지연됐으나, 인천시는 조례 개정과 실무협의를 통해 갈등을 해결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제적 기업의 입주 단지와 시민 생활 전반에 안정적인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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