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클럽엠스타' 사전 다운로드 개시…글로벌 동시 진행
금융·증권
입력 2025-09-29 09:36:02
수정 2025-09-29 09:36:02
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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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및 글로벌 지역 대상 진행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글로벌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밸로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리듬댄스 게임 '클럽엠스타'의 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29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사전 다운로드는 일본과 글로벌 지역을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유저들은 게임을 미리 설치해 정식 오픈일인 10월 2일부터 즉시 플레이할 수 있다.
클럽엠스타는 현재 글로벌 사전가입자 수 1만 명을 돌파했으며, 정식 오픈 이후 게임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K-POP 음원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특히 대만, 태국, 러시아, 터키 등지의 유저들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사전등록 보상과 K-POP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활발히 공유하고 있어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클럽엠스타는 정식 오픈과 함께 K-POP을 포함한 약 250여 곡의 음원을 기반으로 한 리듬댄스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정식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정식 오픈일로부터 9일 동안 처음 접속한 캐릭터에게는 특별 한정 타이틀이 지급되며, 단순 접속만으로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또한 일정 시간 이상 접속하거나 일일 미션을 완료하면 의상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제공되며, 연속으로 미션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별도의 상위 보상도 추가로 지급된다.
아울러 정식 오픈 후 2주간 한정 기간 동안 캐릭터가 착용할 수 있는 영구제 의상이 판매되고, 이후에는 치장 아이템을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배포될 예정이다.
밸로프 관계자는 “글로벌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클럽엠스타만의 감성과 K-POP콘텐츠 파워를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i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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