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의회, 팔당 규제개선 서명운동 마무리

[서울경제TV 남양주=김채현 기자] 남양주시와 시의회가 팔당 상수원 중첩규제 개선을 위한 시민 서명운동을 마무리했다.

시는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서명 부스를 운영했으며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주민 보상을 중앙정부에 촉구하는 취지로 서명운동을 추진했다. 남양주시의회와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도 함께 참여했다.

서명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어지며, 결과는 대통령실과 환경부 등에 공식 전달될 예정이다./ch_0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