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미디어 아트’ 추석 연휴 볼거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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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02 14:58:57
수정 2025-10-02 14:58:57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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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원특례시는 추석 연휴를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오는 12일까지 화서문에서 장안문을 가득 채워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인데요, 올해는 AI기술을 활용해 '정조의 꿈. 빛이 되다' 라는 주제로 펼쳐진다고 합니다.
신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원시가 시민들을 위해 가을 저녁에 맞춤 산책코스를 마련했습니다. 미디어아트와 놀거리, 즐길거리를 다채롭게 준비했습니다.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오는 12일까지 화서문에서 장안문까지 공간을 가득 채워 연휴 내내 화려한 볼거리를 선물합니다. 이번 미디어아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작품들을 포함해 글로벌 캐릭터 피너츠 협업으로 스누피가 등장하는 작품들을 찾는 재미도 쏠쏠할 것같습니다.
올해 주무대는 '화서문'입니다. 이곳에서는 매일 3회씩 오후 7시부터 한시간 간격으로 새빛 항연 시리즈가 상영됩니다. 특히 7시 상연에는 한국무용과 발레가 합쳐진 퍼포먼스가 더해져 전통과 예술이 공존하는 공연관람도 가능합니다.
그밖에도 상상놀이마당과 수원수목원, 밤빛정원도 연휴기간동안 이용가능합니다.
시는 수원 곳곳에서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이 챙기겠다 전했습니다.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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