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건강이 만났다" 남원드론제전서 특별한 체험 공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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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13 11:44:21
수정 2025-10-13 11:44:21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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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 10월 16~19일 건강체험관 운영…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풍성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보건소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남원 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남원드론제전 with 로봇' 행사에 참여해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체험관은 첨단과학과 시민건강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드론과 로봇을 즐기러 온 시민과 관광객이 쉽고 재미있게 건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보건소 내 각 팀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은 △감염병 예방 수칙을 배우는 퍼즐·다트·뷰박스 체험 △스트레스 검사 △심뇌혈관질환 낱말 퀴즈 △금연 다짐 폴라로이드 촬영 △치매 인식 개선 OX 퀴즈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 놀이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정보를 배우고,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며졌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첨단 과학축제와 함께 건강체험관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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