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페스타‘ 축제는 경제활성화 키포인트
전국
입력 2025-10-20 21:51:24
수정 2025-10-20 21:51:24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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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각 지역의 축제들은 이제는 지역시민들의 축제를 넘어섰습니다.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까지 가능해졌는데요, 안산시는 시기와 지역이 분산돼 있던 축제를 하나로 묶어 ’가을대표통합축제‘를 선사한다고합니다. 신승원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 남부권에선 인구유입과 더불어 경제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도전하고있습니다.
그중 지역축제사업은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만큼, 긴 준비가 필요한데요, 안산시에서는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안산화랑유원지와 와-스타디움 일원에서 대규모 축제가 개막합니다.
시는 올해로 2회째 안산페스타 2025를 개최하는겁니다. 이는 시기별,지역별로 분산돼 있던 축제를 하나로 묶은 가을대표통합축제입니다.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전통부터 예술문화체험, 먹거리 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축제동안은 장애인 체육대회와 청년 락 페스타, 펫 페스티벌을 포함해 음식문화제, 제6회 김홍도축제까지 나흘동안 날마다 새로운 축제로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자 마련했습니다.
그밖에도 축제내엔 친환경다회용기를 사용해 일회용품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축제로 나아갈 방침입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축제는 경제다’라는 슬로건 아래 통합축제라는 모델을 발전시켜 지역경제활성화뿐만아니라 도시브랜드가치를 동시에 높여나갈계획이라 말했습니다.
안산시의 새로운 도전이 경기남부권의 새로운 축제모델로 구축할수있을지 성과가 기대됩니다.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입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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