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전통시장 일대 쓰레기 특별관리…청결한 상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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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17 16:19:54
수정 2025-10-17 16:19:54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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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원 운영·야간 단속·물청소 등 집중 관리로 쾌적한 도시환경 구축

[서울경제TV 구리=김채현 기자] 구리시가 구도심 상권인 전통시장 일대의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 관리에 나섰다.
시는 지난 8월 말부터 전담 감시원 4명을 배치해 상습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불법투기 감시와 계도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주 1회 야간 순찰을 실시하며 종량제 봉투 점검과 분리배출 홍보를 병행하고, 음식물 쓰레기 배출이 잦은 지역에는 전문 인력을 추가 배치해 청소 전문업체와 함께 수거용기 세척 및 물청소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2026년부터 전통시장 일원 46개소에 정기 물청소 용역을 도입해 체계적인 환경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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