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곤지암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 ‘속도’…2030년 준공
전국
입력 2025-10-21 11:31:58
수정 2025-10-21 11:31:58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광주시가 곤지암읍 곤지암리 138 일대에 추진 중인 ‘곤지암역세권(2단계) 도시개발사업’의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이 22일 자로 고시됩니다.
이번 도시개발사업은 곤지암역 일대 17만3천892㎡ 부지에 2천65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됩니다.
이미 진행 중인 1단계를 포함하면 총 약 3천 세대가 들어설 계획.
특히, 이번 2단계 개발계획에는 주상복합용지 조성, 근린공원 및 주차장 신설, 중학교 신설, 도로체계 정비 등이 포함됐습니다.
시는 올 하반기 중 토지 및 지장물 조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후 2026년 보상 절차 착수, 2027년 실시계획 인가 및 부지 조성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단계별 일정을 추진할 방침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입 안이 건조해 불편할 땐 인공타액 ‘드라이메디겔’
- 2일동생활건강, 유튜버 ‘비타민신지니’ 콜라보 신제품 ‘지큐랩’ 2종 출시
- 3고려대의료원,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 3년 연속 발간
- 4세브란스병원, NCSI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15년 연속 1위
- 5"강진을 혁신하자" 김보미·노두섭 의원 북콘서트 성황
- 6돌연사 키우는 조용한 병…'비후성 심근병증' 아세요?
- 7김한종 장성군수 "정부 예산 확보에 사활"
- 8마곡 차병원 난임센터 오픈…아시아 최대 규모 AI 특화센터
- 9정용진, G마켓 살릴까…신세계·알리바바 JV 의장 선임
- 10슬림폰 전쟁 ‘옛말’…삼성·애플, 소비자 외면에 ‘전략 변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