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시장 “K-컬처밸리, 세계적 공연 한류의 새 표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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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3 14:58:17
수정 2025-10-23 14:58:1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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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고양시가 추진 중인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이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23일, ‘K-컬처밸리 T2 아레나 부지 민간사업자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 현장에서 라이브네이션 엔터테인먼트·라이브네이션코리아 컨소시엄의 선정 소식을 환영했습니다.
이 시장은 “K-컬처밸리 사업은 10년 전부터 준비해온 숙원사업”이라며, “K-컬처밸리가 완성되면 고양은 세계적 공연 인프라를 갖춘 글로벌 공연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번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은 세계 1위 공연기획사로, 공연기술과 콘텐츠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한류 공연산업의 글로벌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내년 5월 공사 재개를 추진할 예정이며, 2029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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