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쎄라, 현대백화점 ‘비클린’ 매장 입점…기념 프로모션 진행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쿼드쎄라’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유플렉스(별관) 지하 2층 ‘비클린’ 매장에 정식 입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동시에 입점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업체 측은 이번 정식 입점은 지난 6월 비클린 매장에서 진행된 팝업 스토어가 좋은 성적을 거둬들인 결과라고 밝혔다. 이에 쿼드쎄라는 매장 정식 입점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고, 방문객들에게 자사의 다양한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매장에서는 뷰티 디바이스 T1(샴페인골드·로즈골드)과 M1(화이트·핑크·실버), 포헤르츠 6종을 만나볼 수 있다. 뷰티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주는 포헤르츠 제품의 경우 ▲3D 부스터 마스크 젤 80g, 230g ▲히알라겐 부스터 앰플 ▲카밍페어 데일리 시너지 마스크 ▲멜라리스 에이징컷 앰플 ▲멜라리스 UV컷 앰플 6종을 선보인다.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고객 체험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오픈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10일간 입점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T1 구매 시 25% 할인 혜택과 함께 거치대, 멜라리스 에이징컷 앰플, 3D 부스터 마스크 젤(230g)을 추가 제공한다. M1의 경우 2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3D 부스터 마스크 젤(80g)을 증정한다. 포헤르츠 제품의 경우 3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모든 구매 고객에게 ‘포헤르츠 카밍페어 데일리 시너지 마스크 2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선착순 10명에게 타포린백을 증정하며,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2만원 상당의 폴더블백을 추가 제공한다. 

쿼드쎄라 관계자는 “이번 현대백화점 목동점 비클린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순차 확대할 예정”이라며 “목동 상권 특성에 맞춘 체험 중심 매장 운영으로 홈케어 수요를 폭넓게 흡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jiyo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