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수도권 매립지 85%는 김포"...정당한 권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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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7 17:10:16
수정 2025-10-27 17:10:16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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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의원은 제306회 본회의 제2차 자유 5분 발언에서 "수도권 4매립장 예정지의 약 85%가 김포 관할임에도 불구하고 운영과 의사결정에서 소외돼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매립지 사용 수수료 역시 영향권 인구 비율 대비 턱없이 낮은 약 3%만 김포시에 배분되고 있어, 공정한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상황.
이와 함께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전면 금지에 대비해 민간 소각시설 활용 등 폐기물 처리 공백을 최소화하는 정책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됩니다.
김 의원은 "매립 종료 이후 해당 부지의 생태 복원과 시민 이용 공간 조성 등 미래 활용 방안을 김포시가 주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며, 도와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촉구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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