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장애인 복지택시 90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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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9 16:27:01
수정 2025-10-29 16:27:01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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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하이브리드 차량 도입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성남시가 하이브리드 차량을 도입해 친환경적이면서도 쾌적한 복지택시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시는 ‘특별교통수단(장애인 복지택시)’을 90대로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증차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상 법정 기준 대수인 66대의 1.4배에 달하는 규모. 이용자 편의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조치로 보여집니다.
이번 증차에는 총 42억9400만원이 투입되었으며, 2023년부터 노후 차량 80대의 전면 교체와 신규 차량 10대 도입이 완료됐습니다.
시는 29일, ‘특별교통수단 증차 발대식’을 열고, 새롭게 확충된 차량의 본격 운행을 알렸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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