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 낙동강 자전거도로·하천시설물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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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30 19:00:13
수정 2025-10-30 19:00:13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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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이 잦은 시기 자전거 이용객 안전확보에 집중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지방환경청(청장 김진식)은 장마기간이 끝난 가을철을 맞아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잦아지면서 자전거도로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제공을 위해 집중점검과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전거도로는 하천에 설치된 친수시설물 중 이용도가 가장 높고 이용 시기가 가을철에 집중되는 시설로, 철저한 관리와 정비를 통해 이용객의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가 필요한 시설이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이번 점검에서 균열, 노면포장, 안전난간, 표지판, 차선도색 등 자전거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을 점검 후, 미흡사항에 대한 수리, 교체, 보수 등을 통해 자전거도로의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진식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안전한 자전거도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이용자 여러분께서도 보호장구 착용, 안전 수칙 준수 등 사고 예방에 힘써 주시고, 아울러 낙동강 종주길 중간중간에는 마을이나 도심을 관통하는 우회 구간들이 일부 있는데, 이러한 구간에서는 차량 등 위험요인이 있어 안전에 더욱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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