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난임부부 한의약지원사업 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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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31 15:57:39
수정 2025-10-31 15:57:39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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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 난임부부 한의약지원사업 기여자 표창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난임부부 한의약지원사업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2022년부터 시에 주소를 둔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를 대상으로 지정 한의원에서 3개월간 한약 및 침구 치료를 지원하는 ‘한의약 난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관내 22개 한의원이 참여해 경기도 내 최대 인원인 30명의 난임부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참여자의 임신 성공률이 2022년 10%, 2023년 25%, 2024년 26.7%로 나타나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 시장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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