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외국인근로자 안전문화 확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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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3 16:18:38
수정 2025-11-03 16:18:3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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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외국인근로자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퀴즈대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 2일 ‘외국인근로자 안전퀴즈대회’에 인천 지역 산업현장 근로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도전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산업안전 ▲생활안전 ▲화재예방 ▲응급조치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안전지식을 배우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유 시장은 “안전이 지식이 아닌 생활습관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안전교육과 생활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포용적 근로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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