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아파트·비아파트 격차 완화 나서

전국 입력 2025-11-03 16:21:39 수정 2025-11-03 16:21:39 강시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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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Care Hub 사업설명회 (사진=GH)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 비아파트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도 내 비아파트 거주 비율은 약 40%. 

주택 만족도는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지속적인 관리와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0일 사회적경제 주체 등을 대상으로 ‘GH Care Hub’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GH는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아파트·비아파트 간 격차 완화를 위해 지방정부 및 사회적경제 주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통합 돌봄 서비스가 결합된 지속가능한 주거지원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입니다. 

아울러, 비아파트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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