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폭설 대비 취약시설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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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3 16:21:46
수정 2025-11-03 16:21:46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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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다가오는 겨울철 대설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에 나섰습니다.
도는 오는 20일까지 도 전역에서 ‘겨울철 폭설 대비 취약시설 중점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기록적인 폭설로 도 전역에서 많은 인명피해와 3,919억 원의 시설피해가 발생했던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유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보여집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물 노후에 따른 강설시 붕괴 위험성, 대규모 폭설 및 무거운 습설 등에 대비한 시설물 안정성, 적설 하중에 따른 위험 시설물의 철거 및 조치 여부,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및 안전관리 철저 안내 여부 등입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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