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시민과 함께 ‘문화정책 뉴웨이브’ 논의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문화재단이 ‘부천시 문화의 미래, 새로운 가능성과 확장성’을 주제로 문화정책포럼을 연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정책협의체와 시민회의 라운드테이블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후속 통합포럼’ 형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1부에서는 라도삼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기조강연을 맡고, 장해영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장과 김종길 경기문화재단 정책실장이 발제를 진행한다.

2부 ‘정책토크’에서는 예술·시민문화·콘텐츠·네트워크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부천 문화의 지속가능성과 시민참여 기반 확장 방향을 논의한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