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포 안전 위한 계양천 정비사업 차질 없이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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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4 11:11:34
수정 2025-11-04 11:11:3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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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홍원길 의원이 김포시 고촌읍에서 열린 계양천 저류지 착공 및 공공 RE100 현장 설명회에 참석해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홍 의원은 총사업비 1,420억 원 중 대부분이 도비로 투입되는 만큼, “사업 효과가 도민에게 확실히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홍수 예방과 태양광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이익공유형 RE100 모델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도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공공사업은 완공이 아니라 체감이 목표”라며, “김포 시민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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