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보훈 정신 계승 위한 합동추모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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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4 17:10:17
수정 2025-11-04 17:10:1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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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원미구 원미동 부천시 현충탑에서 열린 ‘2025년 부천시 보훈단체장 합동추모제’에는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부천시 복지국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추모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추모제는 오전 11시에 개식해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보훈회관 지하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과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고령 보훈가족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전을 간소화하고, 대기 시간을 줄였으며, 방한용품과 이동 지원, 안전점검 등을 통해 참배가 차분하게 이뤄지도록 했다.
한편 이번 추모제는 2025년에 한시적으로 부천시가 주관했으며, 2026년부터는 부천시 보훈회관운영협의회가 주관해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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