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디자인 도시 축제 진행
전국
입력 2025-11-06 15:46:14
수정 2025-11-06 15:46:14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2025 인천창의X디자인위크’를 개최한다.
시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인천스타트업파크 커넥트홀에서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행사는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한 ‘창의도시 워크숍’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인천형 창의도시 전략을 구체화하고 국제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글로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동향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과 초청토론이 진행되며, 인천시는 창의도시 추진 전략과 공공의 역할을 발표하고 전문가 공개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한국, 영국, 일본 창의도시 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민간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국내외 전문가 강연, 토크콘서트, 시민디자인단 발표가 이어지며, 시민 참여와 공감대 확산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디자인 중심의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민·관·산·학·연 협력체계를 확대하여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영남이공대, 지역연계 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성과평가회 개최
- 영덕군,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
- 영덕군, 2025·26 산불 감시원 발대식 개최
- 영덕군, 영덕도예문화체험장 본격 개장
- 계명문화대, 우즈베키스탄 KOICA 직업훈련원과 직업교육 협력 강화
- 영남대, ‘국내 TOP5’ 연구력 입증…라이덴랭킹 2년 연속 쾌거
- iM뱅크(아이엠뱅크), 2025 을지연습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 선정
- KT&G 대구경북본부, 대구대에 지역 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
- 강대식 의원, '장생탄광 강제동원 진상규명 및 희생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대표발의
- 수성구, ‘내일을 키우는 힘, 저출생 시대 길을 찾다’. . .저출생 대응 포럼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남이공대, 지역연계 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성과평가회 개최
- 2영덕군,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
- 3영덕군, 2025·26 산불 감시원 발대식 개최
- 4영덕군, 영덕도예문화체험장 본격 개장
- 5계명문화대, 우즈베키스탄 KOICA 직업훈련원과 직업교육 협력 강화
- 6영남대, ‘국내 TOP5’ 연구력 입증…라이덴랭킹 2년 연속 쾌거
- 7iM뱅크(아이엠뱅크), 2025 을지연습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 선정
- 8KT&G 대구경북본부, 대구대에 지역 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
- 9강대식 의원, '장생탄광 강제동원 진상규명 및 희생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대표발의
- 10수성구, ‘내일을 키우는 힘, 저출생 시대 길을 찾다’. . .저출생 대응 포럼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