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겨울철 제설 대비 모래주머니 1,500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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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7 18:37:43
수정 2025-11-07 18:37:43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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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빙 취약지·경사로 등에 배치…주민 불편 최소화 나서
[서울경제TV 남양주=김채현 기자]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가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제설용 모래주머니 1,500개를 제작했다.
이번 작업은 강설·결빙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사전 조치로, 자율방재단과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여해 제작·적재 작업을 진행했다.
모래주머니는 결빙 취약지역과 경사로, 마을안길 등에 배치돼 폭설 시 미끄럼 사고 예방과 신속한 제설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필요 시 추가 제작과 현장 점검을 이어가는 등 겨울철 재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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