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남구의원 "양림동 선교유적 세계유산 등재 전담팀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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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14 13:08:53
수정 2025-11-14 13:08:53
나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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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테스코 창립 60주년 기념 인터뷰 통해 남구 전담팀 구성 촉구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노소영 광주 남구의원이 양림동 선교유적 셰계유산 등재 추진과 남구 전담팀 구성을 촉구했다.
14일 노소영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13일 의원실에서 유네스코 창립 60주년을 맞아 한국유네스코협회 연맹 광주⋅전남협의회와 인터뷰를 가졌다.
노 의원은 인터뷰를 통해 "유네스코는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것과 사회통합을 지향하는 데 가치가 있다"고 밝히면서 "양림동 선교유적인 세계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공간으로 셰계유산 등재 추진과 구 차원의 전담팀 구성,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 의원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여성·다문화 인력의 공동체 참여 확대와 국가무형문화재인 광주칠석고싸움놀이 전수관 지원 등 인권과 문화를 강조한 바 있다.
노소영 의원은 “앞으로도 평화·인권·문화 다양성의 가치가 남구 행정 전반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 부회장으로서 협력의 폭을 더욱 넓혀 인류문화유산 도시 남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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