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대 빠지며 4030선으로…외인·기관 매도
금융·증권
입력 2025-11-14 15:04:44
수정 2025-11-14 15:04:44
강지영 기자
0개
코스닥도 900선 초반서 등락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코스피가 3% 넘게 하락하면서 4030선으로 밀려났다.
코스피는 14일 오후 2시2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38.45포인트(3.32%) 하락한 4032.17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61% 하락한 4061.91로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가 강해지면서 오후 들어 낙폭이 커지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888억원과 6673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조7151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보험과 전기·전자가 5% 이상 빠졌다. 또한 기계·장비, 증권은 4% 이상 밀리고 있다. 또 의료·정밀, 전기·가스 등은 3% 이상 하락하고 있다. 반면 섬유·의류와 제약은 소폭 오름세다.
간밤 뉴욕 증시 주요 지수는 인공지능(AI) 거품론과 12월 금리 동결 전망 등에 영향을 받으며 2% 안팎으로 급락했다.
/jiyo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HL만도, 2035년까지 온실가스 63% 감축 목표 SBTi 승인
- 2팅크웨어, 벤츠 전용 블랙박스로 레드닷 어워드 수상
- 3파라타항공,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 도입…"나리타·푸꾸옥부터"
- 4풀무원, 맞춤형 식생활 서비스 ‘뉴트리션 디자인 프로그램’ 론칭
- 5무신사, 첫 해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상하이 안푸루’ 오픈
- 6SGC그룹
- 7“9호선부터 대장홍대선까지” 가양역 일대 다시 주목받는 이유
- 8경북테크노파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플로깅(Plogging) 데이’ 환경보호 활동 전개
- 9영남이공대학교, 와이엠에스㈜와 취업약정 협약 체결
- 10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한에스토니아대사와 면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