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 환경영향평가업체와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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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1 17:29:26
수정 2025-11-21 17:29:26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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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영향평가 신속‧심층 평가 제도 설명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지방환경청(청장 김진식)은 21일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대구‧경북 지역 환경영향평가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환경영향평가업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도입된 환경영향평가 신속‧심층 평가제도의 취지와 운영 방안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제도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업체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신속‧심층 평가제도 설명, 한국환경연구원(KEI)의 환경예측 모델링 기법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이어 환경영향평가업체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제도 변화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평가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진식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새롭게 도입된 신속‧심층 평가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환경영향평가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는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환경영향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소통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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