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 본격가동
전국
입력 2025-11-21 17:29:35
수정 2025-11-21 17:29:35
김정희 기자
0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에 참여를 기념하여 병원 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건강정보 고속도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을 비롯하여 21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1,269개 의료기관이 의료데이터 제공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병원은 보유 중인 환자 진료기록을 본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형식으로 제공하며, 환자는 더 편리하게 본인의 진료기록을 열람하고 필요시 의료진에게 전송할 수 있게 된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병원 내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환자 및 내원객에게 ‘나의건강기록’앱을 통한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을 알리고 활용 방법을 설명했다.[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김윤영 병원장은 “건강정보 고속도로 연계를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분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진도군, 신규 공무원 대상 세외수입 실무교육
- 고흥군, 역대 최대 9169억 원 규모 '민생 회복' 예산 편성
- 김철우 보성군수 "세대 아우르는 지역 기반 행사 지원
- '날아오르라, 2026 완도'…완도군, 내년 신년 화두 사자성어 공모
- 영덕군, FTA기금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 사업 신청·접수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2025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투명경영대상’ 수상
- 대구교통공사, 노조 파업에 공사 비상대책본부 가동
- 영남대병원 정형외과 손욱진 교수, 제37대 대한슬관절학회 회장으로 선출
- 대구지방환경청, 환경영향평가업체와 소통 간담회 개최
- 남양주시, 화도IC 서울방면 진입램프 확장…정체 해소 기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진도군, 신규 공무원 대상 세외수입 실무교육
- 2고흥군, 역대 최대 9169억 원 규모 '민생 회복' 예산 편성
- 3김철우 보성군수 "세대 아우르는 지역 기반 행사 지원
- 4'날아오르라, 2026 완도'…완도군, 내년 신년 화두 사자성어 공모
- 5HS화성, 대구서 공공사업 3건 연속 수주…163억 규모 지역 기반 강화
- 6영덕군, FTA기금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 사업 신청·접수
- 7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2025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투명경영대상’ 수상
- 8대구교통공사, 노조 파업에 공사 비상대책본부 가동
- 9영남대병원 정형외과 손욱진 교수, 제37대 대한슬관절학회 회장으로 선출
- 10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 본격가동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