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추동천 정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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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4 14:22:48
수정 2025-11-24 14:22:48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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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대비해 제방·교량 보강… 2027년 준공 목표
[서울경제TV 포천=김채현 기자] 경기도가 포천시 창수면 주원리 일대 추동천의 홍수 위험을 낮추기 위해 하천 정비사업에 나선다.
사업은 총 0.63km 구간에 제방 1.0km 축조와 교량 1개 설치를 포함하며 총 88억 원이 투입된다. 실시설계와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협의를 마치면서 행정 절차가 마무리됐고 사업은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도는 정비가 완료되면 집중호우 시 범람 위험을 줄이고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전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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