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선동 ‘무지개빛’ 생태다리 점등

전국 입력 2025-11-24 14:22:53 수정 2025-11-24 14:22:53 김채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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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도시 관문 밝힌 라인·프로젝트 조명… 밤 11시 이후 소등 운영

(사진=하남시 제공)

[서울경제TV 하남=김채현 기자] 하남시는 21일 선동IC 인근 생태다리(선동 416번지)에서 경관조명 점등식을 열었다. 이곳은 하남시로 진입할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관문으로 상징성이 크다.

생태다리에는 미사강변도시 브랜드 로고와 무지개빛 라인 조명이 적용됐으며 산책로 바닥에는 패턴을 비추는 프로젝트 조명도 설치됐다.

시는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빛공해와 수목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심야 시간대인 밤 11시 이후에는 조명을 소등해 운영할 계획이다.
/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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