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스마트도시 재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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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5 00:00:37
수정 2025-11-25 00:00:37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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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중소도시 부문 스마트도시로 재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국토교통부가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국내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우수한 스마트도시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증은 △도시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 △서비스기술 및 인프라 등 3개 분야 53개 지표에 대한 평가와 검증 절차를 거쳐 선정되며, 올해는 수성구를 포함한 7개 도시가 재인증을 획득했다.
수성구는 2023년 첫 인증을 받은 이후 ▲스마트주차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주차 환경 개선 ▲인공지능(AI)·코딩 등 디지털 체험이 가능한 미래교육관 건립·운영 ▲스마트 관제 시스템 기반 첨단 인공지능(AI) 분석을 활용한 실종자 찾기 서비스 등 다양한 스마트도시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재인증을 받았다.
수성구는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스마트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재난관리·복지·관광 등 주민 생활 전반에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한 스마트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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