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예산 사상 최대 편성…체감형 사업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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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8 16:08:18
수정 2025-11-28 16:08:1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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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강화군이 2026년도 본예산으로 7,044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보다 5.17%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치다.
특히 국·시비 보조금이 처음으로 3천억 원을 돌파하며 총 3,058억 원을 확보했다. 국고보조금은 전년보다 192억 원 늘어 2,139억 원, 시비 보조금은 919억 원이다.
군은 소모성 경비를 줄이고 행사·축제성 사업을 통폐합하는 등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 효율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확보된 예산은 복지, 생활 인프라, 농·어업 지원, 지역 활성화 등 군민 체감형 사업에 집중 투입된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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