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시민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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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04 00:26:25
수정 2025-12-04 00:26:25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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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3.(수) ~ 12. 10.(수) 투표 진행, 시민이 직접 뽑는 우수사례
시민의 손으로 뽑는 올해 최고의 적극행정 사례
시민생활 개선한 적극행정 실천 공무원 선발
[서울경제TV 김천=김아연 기자] 김천시는 12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선발을 위한 온라인 시민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시민투표는 한 해 동안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체감도가 높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해 실시된다.
김천시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시민 및 부서 추천을 통해 개인 25건, 팀 19건 총 44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했다.
온라인 투표는 김천시청 누리집(시민마당>정책토론>설문조사)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된 우수사례 중 심사에 상정된 41건(개인 23건, 팀 18건) 가운데 1인당 개인, 팀 각 3개의 우수사례를 투표할 수 있다.
시는 온라인 투표와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를 선발하고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12월 중 11건(개인 8건, 팀 3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할 계획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우수한 적극행정 사례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는 시민 여러분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한 해 동안 김천시에서 추진한 사업 중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투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yeuki50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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