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립교향악단 송년음악회 개최
전국
입력 2025-12-04 00:32:01
수정 2025-12-04 00:32:01
김아연 기자
0개
클래식으로 완성하는 연말의 특별한 음악 선물
[서울경제TV 김천=김아연 기자]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23일 오후 7시 30분에 시립율곡도서관 2층 율곡홀에서 2025년 한 해의 마무리를 장식할 시립교향악단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관객들이 편안하게 클래식을 즐길 수 있도록 콘서트 가이드 김병재의 쉽고 흥미로운 해설과 함께 진행되며, 바이올리니스트 손지수, 색소포니스트 최정섭, 소프라노 이채영, 남성4중창 송클레오 등이 특별출연하여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를 시작으로 드보르자크의 ‘집시의 노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Think of Me(나를 생각해)’ 등 대중에게 친숙한 명곡들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한 해를 돌아보며 위로와 희망의 멜로디를 전달하는 특별한 송년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로 취학아동 이상 전석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사전예매는 12월 9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예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예매권 확인 후 배부한다.
다만,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좌석권 미수령 시 해당 예매는 자동 취소되어 현장 대기자에게 배부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yeuki50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목포시, ‘서남권 통합 관광플랫폼’ 준공…지역 관광 광역화 피치 올린다
- 인천시, 2026 신년사 통해 “인천이 대한민국의 해답”
- 인천신보,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수익성 과밀화 고착 확인
- 부천시, 스마트도시계획 5개년 로드맵 국토부 최종 승인
- 부천시, ‘2025년 노후준비지원 분야’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신안군, 내년부터 흑산면에 공공심야약국 운영
- 완도군, 복지부 마음 투자 지원 사업 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상'
- 인천연구원, 60~80세대 중 일하는 노인 60.1%
- 인천시 검단신도시 I-MOD 버스 운영 2026년 6월까지 연장
- 의정부시, 지역화폐 가맹점 연매출 12억 기준 유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목포시, ‘서남권 통합 관광플랫폼’ 준공…지역 관광 광역화 피치 올린다
- 2인천시, 2026 신년사 통해 “인천이 대한민국의 해답”
- 3인천신보,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수익성 과밀화 고착 확인
- 4부천시, 스마트도시계획 5개년 로드맵 국토부 최종 승인
- 5부천시, ‘2025년 노후준비지원 분야’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6신안군, 내년부터 흑산면에 공공심야약국 운영
- 7완도군, 복지부 마음 투자 지원 사업 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상'
- 8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 베트남 ‘응우옌 호앙 푹’ 선정
- 9카페24, AI 시대 맞춤형 ‘검색엔진 최적화’ 기능 고도화
- 10인천연구원, 60~80세대 중 일하는 노인 60.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