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2026년 투자유치 활성화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전국
입력 2025-12-04 14:38:39
수정 2025-12-04 14:38:39
김정희 기자
0개
12월 4일 2026년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기업유치 담당공무원, 주요 지원기관 관계자 30여명 참석
입지·현황 공유 및 기업 지원 정책 논의...지역 유관기관과 협력 강화로 투자 효과 극대화 기대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은 12월 4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2026년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지역 투자유치 유관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6년 투자유치 전략을 모색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유치 담당 공무원, KOTRA, 경북테크노파크,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등 주요 지원기관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입지 여건과 투자유치 현황을 공유했고, 각 기관이 추진 중인 기업지원 정책 및 협력 대상 사업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원경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지역 유관기관들이 한 팀이 되어 2026년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지역 경제의 혁신 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목포시, ‘서남권 통합 관광플랫폼’ 준공…지역 관광 광역화 피치 올린다
- 인천시, 2026 신년사 통해 “인천이 대한민국의 해답”
- 인천신보,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수익성 과밀화 고착 확인
- 부천시, 스마트도시계획 5개년 로드맵 국토부 최종 승인
- 부천시, ‘2025년 노후준비지원 분야’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신안군, 내년부터 흑산면에 공공심야약국 운영
- 완도군, 복지부 마음 투자 지원 사업 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상'
- 인천연구원, 60~80세대 중 일하는 노인 60.1%
- 인천시 검단신도시 I-MOD 버스 운영 2026년 6월까지 연장
- 의정부시, 지역화폐 가맹점 연매출 12억 기준 유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목포시, ‘서남권 통합 관광플랫폼’ 준공…지역 관광 광역화 피치 올린다
- 2인천시, 2026 신년사 통해 “인천이 대한민국의 해답”
- 3인천신보,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수익성 과밀화 고착 확인
- 4부천시, 스마트도시계획 5개년 로드맵 국토부 최종 승인
- 5부천시, ‘2025년 노후준비지원 분야’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6신안군, 내년부터 흑산면에 공공심야약국 운영
- 7완도군, 복지부 마음 투자 지원 사업 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상'
- 8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 베트남 ‘응우옌 호앙 푹’ 선정
- 9카페24, AI 시대 맞춤형 ‘검색엔진 최적화’ 기능 고도화
- 10인천연구원, 60~80세대 중 일하는 노인 60.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