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2026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준비 돌입
전국
입력 2025-12-05 16:01:57
수정 2025-12-05 16:01:57
오중일 기자
0개
내년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축제 완성도를 위해 ‘총감독제’ 운영
지난달 21일에 진행한 진도군 축제추진위원회에서 ▲2026년 축제 일정 심의 ▲축제 추진 방향 ▲총감독제 운영 방안 등 축제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축제의 완성도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총감독 보상 체계(인센티브) 도입 ▲대표 프로그램 고도화 ▲먹거리, 체험 활동 개발 ▲평일 관광객 유입 전략 마련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총감독은 축제 전반의 기획과 연출을 총괄하는 핵심 역할을 맡아 축제의 품질을 높이는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진도만의 가치가 전국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준비 단계부터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를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해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년 ‘제46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총감독을 모집하는 기간은 3일부터 17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진도군청 누리집 고시, 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aser5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목포시, ‘서남권 통합 관광플랫폼’ 준공…지역 관광 광역화 피치 올린다
- 인천시, 2026 신년사 통해 “인천이 대한민국의 해답”
- 인천신보,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수익성 과밀화 고착 확인
- 부천시, 스마트도시계획 5개년 로드맵 국토부 최종 승인
- 부천시, ‘2025년 노후준비지원 분야’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신안군, 내년부터 흑산면에 공공심야약국 운영
- 완도군, 복지부 마음 투자 지원 사업 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상'
- 인천연구원, 60~80세대 중 일하는 노인 60.1%
- 인천시 검단신도시 I-MOD 버스 운영 2026년 6월까지 연장
- 의정부시, 지역화폐 가맹점 연매출 12억 기준 유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목포시, ‘서남권 통합 관광플랫폼’ 준공…지역 관광 광역화 피치 올린다
- 2인천시, 2026 신년사 통해 “인천이 대한민국의 해답”
- 3인천신보,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수익성 과밀화 고착 확인
- 4부천시, 스마트도시계획 5개년 로드맵 국토부 최종 승인
- 5부천시, ‘2025년 노후준비지원 분야’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6신안군, 내년부터 흑산면에 공공심야약국 운영
- 7완도군, 복지부 마음 투자 지원 사업 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상'
- 8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 베트남 ‘응우옌 호앙 푹’ 선정
- 9카페24, AI 시대 맞춤형 ‘검색엔진 최적화’ 기능 고도화
- 10인천연구원, 60~80세대 중 일하는 노인 60.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