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잠실점, 'ALO(알로)' 오픈…홀리데이 팝업 진행도

경제·산업 입력 2025-12-08 14:18:50 수정 2025-12-08 14:18:50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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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잠실점 알로 매장 전경 [사진=롯데백화점]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롯데백화점은 잠실점 본관 1층에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글로벌 브랜드 ‘ALO(알로)’ 매장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잠실점은 올해 8월 본점 오픈에 이은 두 번째 롯데백화점 매장이자 백화점 내 공식 3호점이다. 
 
잠실점 알로는 약 280㎡의 규모로, 남녀 모두를 위한 ‘토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장이다. 알로의 핵심 철학인 ‘스튜디오 투 스트리트’를 바탕으로 하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이번 매장 오픈과 함께 롯데타운 잠실에서 홀리데이 팝업을 진행한다. 12월 1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에비뉴엘 잠실점 더크라운에서 진행되며, 연말 시즌에 맞춰 화이트 톤 연출로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셉트를 구현했다.

팝업에서는 기존 매장 상품과 함께 ‘아뜰리에’ 컬렉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잠실점 오픈을 기념해 본 매장 및 팝업에서는 음료 케이터링 서비스, 아크로 요가 퍼포먼스, DJ 플레잉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진승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은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웰니스 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잠실 상권에 알로를 오픈하게 됐다”며, “고객의 소비 트렌드와 니즈를 반영해, 향후에도 다양한 글로벌 컨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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