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통학권·명문학군 접근성"…동작센트럴자이, 교육 환경 경쟁력 '눈길'

경제·산업 입력 2025-12-13 08:00:03 수정 2025-12-13 08:00:03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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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규모·커뮤니티 계획 결합…안정적 교육 환경 전반 구성

동작센트럴자이 공사 현장 이미지. [사진=동작센트럴자이]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동작센트럴자이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와 명문학군 접근성을 기반으로 교육 환경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단지는 초등학교가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세대의 실거주 편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주변은 노량진 학원가와의 접근성이 좋은 편으로, 중·고등학생 학습 동선 확보에도 유리한 구조다.

노량진 학원가는 오랜 기간 축적된 강의 인프라와 상권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교육 선택지를 제공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이는 실거주 위주의 장기 거주 수요에게 중요한 요소로 여겨진다.

고교 진학과 관련해서는 세화고·세화여고·경기고·반포고 등 강남권 명문 학군 접근성이 장점으로 언급된다. 대중교통 이용 시 해당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해 학군 선택 폭이 넓어지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입지적 요소는 학부모 수요 증가와 함께 단지의 교육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단지 내부 커뮤니티 구성 역시 교육 환경과 맞물린다. 독서실·스터디룸 등 학습 공간 도입이 검토되고 있으며, 이는 중·고등학생의 집중 학습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외부 학습시설까지의 이동 시간을 줄이는 기능을 고려한 설계로 학습 효율 향상이 기대되는 요소다.

또한 단지와 인접한 상도동·노량진 일대는 보행환경 개선과 도로 정비가 이뤄지고 있어 학생들의 이동 안전성이 향상될 가능성이 있다. 교육 인프라와 생활 기반이 결합되면 실거주 중심 단지의 장점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평가된다.

동작센트럴자이는 2028년 1월 입주를 목표로 골조 공사를 진행 중이다. 내부 커뮤니티와 외부 기반시설 정비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교육 환경 전반의 완성도는 입주 시점에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장 관계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와 학원가 접근성이 결합된 입지는 실거주 수요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며 “단지의 규모와 커뮤니티 계획까지 더해져 교육 환경 전반이 안정적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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