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캠퍼스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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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18 15:08:13
수정 2025-12-18 15:08:13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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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양성 협력 통한 인재발굴·인력난 해소 목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12월 17일 오후,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와 인력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인력양성사업 관련 공동연구 ▲임직원의 공동 기술세미나 ▲한국폴리텍대학 재학생의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한다.
협약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실무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지역 의료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헌태)는 우수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바탕으로 의료기기 기술개발을 지원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인시험검사기관으로서 개발된 제품의 사업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학장 배한조)는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직업 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성립한 국책특수대학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실무적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의료산업계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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