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 2025년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전국 입력 2025-12-18 15:14:59 수정 2025-12-18 15:14:59 나윤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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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사업실적·결산 보고 및 2026년 사업계획·예산(안) 심의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 관계자들이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안건에 대해 심의하고 있다. [사진=광주지원단]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이 2025년 제2차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남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광주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은 지난 17일 남부대학교에서 황인숙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 해 동안 추진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낸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중요안건으로는 2025년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 사업실적과 결산 보고와 2026년 광주지원단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상정되어 심의됐다.

황인숙 운영위원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아동센터 현장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온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지역아동센터가 아동들에게 더 나은 돌봄 환경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 역시 지원단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강님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장은 “2025년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아동센터 지원 역할을 수행한 한 해였다"면서 "2026년에는 평가 대비 체계 강화와 종사자 역량 향상 등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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