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용시간 1위 앱 ‘유튜브’…1년새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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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9-10 17:22:01
수정 2019-09-10 17:22:01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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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가장 오랜 시간 사용한 앱은 ‘유튜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이 국내 안드로이드 유저들의 이용행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 8월 유튜브 이용시간은 총 460억분으로 333억분을 기록한 작년 8월보다 3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카카오톡이 220억분으로 2위를 차지했고, 네이버, 페이스북 순이었습니다.
또, 유튜브의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지난 8월 한달간 1,391분으로, 연령대를 불문하고 가장 오래 쓰는 앱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튜브 앱의 월 사용자수는 3,308만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7% 늘었습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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