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모델하우스에 1만5,000명 인파
경제·산업
입력 2019-11-25 08:44:21
수정 2019-11-25 08:44:21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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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3일 부산에 문을 연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모델하우스에 주말 이틀 동안 1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5일 밝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은 지난 6일 전역이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접수가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 기한도 6개월에 불과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분위기다.
분양 관계자는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견본주택을 직접 방문한 고객들의 호평이 높았던 만큼 성공적인 청약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총 802세대로 조성된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450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1월 27일 특별공급 청약에 이어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2월 5일이고, 계약은 12월 16일~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부산도시철도 2호선 민락역 4번 출구 앞)에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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