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크래프트, 코로나19 재확산에 정부 QR코드 출입명부 검토↑
증권·금융
입력 2020-05-14 12:09:08
수정 2020-05-14 12:09:08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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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아이크래프트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정부의 유흥시설 출입명부에 QR코드 등 IT 기술 적용 검토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후 12시 2분 현재 아이크래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7.52% 상승한 3,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유흥시설 출입명부 작성에 QR코드·블루투스 기술 등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역 당국은 IT 기술을 이용해 유흥시절 출입명부를 보다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크래프트는 QR코드의 단점을 보완한 홀로태그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QR코드의 경우 자체 복사로 진품을 감별하기 어렵다는 부작용이 있으나 아이크래프트의 홀로태그의 경우 위변조가 불가능한 특수잉크를 가미한 홀로그램으로 만들어 복사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아이크래프트는 원천기술과 관련한 국내 독점 사업권을 갖고 있으며 감별통계, 위치정보 제공 등 독자적인 IT기술을 접목해 서비스를 발전시켰다고 전해진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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