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나사, 화성 생명 흔적 찾아 화성 탐사선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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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7-30 20:28:43
수정 2020-07-30 20:28:43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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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인류 역사 최초로 화성의 토양을 지구로 가져오기 위한 화상 탐사선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호를 화성으로 출발시킵니다.
이번 발사는 현지 시간으로 30일 오전 7시부터 항공우주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우리 시간으로 약 저녁 8시입니다.
탐사선은 1단 로켓을 연소해 지구 저궤도에 진입하면 2단 로켓으로 화성을 향한 2차 가속 과정을 거쳐 화성을 향하게 됩니다. 이후 지구에서 화성을 향해 비행하는 동안 약 6번의 미세 궤도 조정을 거친 후 내년 2월18일에 화성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퍼서비어런스는 화성의 지표·지형·대기 탐사와 성분 분석 임무를 수행하고, 화성의 토양을 지구로 가져올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화성에서 생물의 흔적을 찾는 게 목적입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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