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조기상환추구형 상품 등 ELS 4종 모집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NH투자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4종을 오는 7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모집하는 상품 중 ELS 19792호는 6개월 뒤 첫번째 조기상환조건이 85%로 상대적으로 낮아 1년 이내로 상환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
ELS 19792호는 에스엔피500지수(S&P500),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 코스피200지수(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6,12,18개월), 80%(24,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6%(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6%(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7일 금요일 오후 1시까지 4개의 ELS 상품을 총 380억 원 한도로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영업점 방문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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