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뛰자 1월 외화예금 48.2억달러 ‘뚝’
증권·금융
입력 2021-02-18 21:42:27
수정 2021-02-18 21:42:27
서청석 기자
0개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거주자 외화예금이 올해 들어 큰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액은 893억8,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48억2,000만달러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쌀 때 사두자는 매입 행진이 멈춘것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12월 말 1,086원 30전에서 지난 1월말 1,118원 80전으로 32원 59전 올랐습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SK온, R&D 현장서 답 찾는다…“산학협력, 동반성장의 시작”
- 2카카오모빌리티상생재단, ‘2025 도로 위 히어로즈’ 시상식 성료
- 3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시와 장애인 복지시설 봉사활동
- 4현대건설, 뉴질랜드서 하이엔드 주택 개발사업 나선다
- 5금호타이어, 기아 ‘PV5’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 6현대모비스, 충북서 1급 멸종위기종 미호종개 치어 3000마리 방류
- 7풀무원-러너블, '디자인밀' 러너 맞춤 식단 출시·프로모션 진행
- 8정부 단속에도…비만약 불법광고, 상반기 '111건' 적발
- 9오스템임플란트, 4회 연속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획득
- 10에어서울,日 요나고 탑승객 대상 쿠폰북 제공 프로모션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