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바다의 날’ 맞아 수산물 소비촉진 특집전
손질오징어·영광굴비 등 수산물 판매
‘공영라방’ 비단가리비, 홍어 등 선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공영홈쇼핑은 오는 31일 ‘바다의 날’을 앞두고 ‘TV 생방송’과 ‘공영라방’을 통해 우리 수산물 판매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TV 홈쇼핑에서는 25일 하루 동안 수산물 전용 프로그램 ‘어랍쇼’ 3시간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특집전에서는 △손질 오징어 △수협 완도전복 △수협 영광굴비를 선보인다. 특히 ‘수협 영광굴비’는 TV 판매방송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을 동시에 한 장소에서 진행하는 ‘더블라이브’로 진행한다.
또한 ‘공영라방’을 통해 이색 수산물도 선보인다. ‘바다의 날’인 31일 당일 4시간 동안 펼쳐지는 ‘공영라방’ 특집전에서는 △병어 △비단가리비 △오징어 △국내산 홍어를 선보인다.
‘공영라방’은 TV 홈쇼핑과 다르게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상품 등을 선보일 수 있는 만큼, 이색적인 수산물을 준비했다. 특히 여름휴가시즌을 맞아 캠핑 식재료로 인기있는 ‘비단 가리비’ 1kg을 구매할 수 있다. 별미로 사랑 받고 있는 ‘국내산 홍어’도 500g 구성에 초고추장을 포함해 판매한다.
박정환 라이브커머스 팀장은 “코로나를 겪으며 여러모로 많이 위축이 된 우리 수산물의 소비촉진과 수산업계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특집전을 기획했다”며, “공영라방에서도 이색수산물 특집전을 준비, 다양한 우리 수산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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