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새롭게”… 브랜드 새 단장 나선 건설사들
경제·산업
입력 2019-03-28 16:41:14
수정 2019-03-28 16:41:14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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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사들이 봄을 맞아 아파트 브랜드 새 단장에 나섰습니다.
대우건설은 오늘(2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주택 브랜드 ‘푸르지오’ 리뉴얼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롭게 바뀐 푸르지오를 공개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새로운 푸르지오의 철학을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으로 정하고, 장수명 주택 등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한 상품군을 다음 달부터 선보입니다.
최근 현대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의 로고를 한글로 통일하고, 브랜드에 담긴 철학을 ‘탁월함’에서 ‘라이프스타일 리더’로 변경했습니다.
롯데건설도 지난 1월 기존 브랜드 ‘롯데캐슬’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롯데캐슬 3.0’을 내놨습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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