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견본주택서 영어체험학습
경제·산업
입력 2019-04-03 11:15:51
수정 2019-04-03 11:15:51
정창신 기자
0개
견본주택 관람·원어민 영어체험학습
단지 입주민 자녀 2년간 무상 교육
대우건설이 지난달 30~31일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견본주택에서 원어민 영어 체험학습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실제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단지 입주민을 위해 준비 중인 YBM 교육특화프로그램에 대한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원어민 강사 1명과 한국인강사 1명이 어린이들과 미술 및 창작활동, 영어동요 율동교실, 보드게임을 통한 표현과 학습, 팝업북, 애니메이션을 통한 영어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입주 이후 단지 주민들을 위해 2년간 무상으로 YBM 원어민러닝센터를 운영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자의 레벨에 맞춘 다양한 영어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상주 원어민 강사가 특화된 영어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며 영어실력 향상 및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영어도서관도 제공될 예정이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 중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부산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 13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방문하면 상업시설 상담도 가능하며, 입주예정일은 2022년 4월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1조 클럽’ 한국맥도날드, 법인세 뭇매 맞자…역대 최대 기부금
- 새해 OTT 콘텐츠 경쟁 치열…“공중파 제휴·해외 수상작 출시”
- "인기 검증 IP 잡아라"…직접 드라마화 뛰어드는 웹툰 기업들
- 2조 수주 잭팟 터트린 삼성바이오…“미래 먹거리는 ADC”
- 통신3사, 멤버십 혜택 축소…VIP 기준은 상향
- 코레일, '철도-항공' 연계 강화…"역·항공사 지속 추가"
- 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1조 클럽’ 한국맥도날드, 법인세 뭇매 맞자…역대 최대 기부금
- 2일반환전 서비스 속도내는 증권가…환전 수수료 낮아질까
- 3"인기 검증 IP 잡아라"…직접 드라마화 뛰어드는 웹툰 기업들
- 4새해 OTT 콘텐츠 경쟁 치열…“공중파 제휴·해외 수상작 출시”
- 52조 수주 잭팟 터트린 삼성바이오…“미래 먹거리는 ADC”
- 6통신3사, 멤버십 혜택 축소…VIP 기준은 상향
- 7코레일, '철도-항공' 연계 강화…"역·항공사 지속 추가"
- 8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정부 합동추모식…우리가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 9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 10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