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기 힘든 미세먼지 “차단 노력과 함께 영양공급 신경써야”

경제·산업 입력 2019-04-04 09:53:33 수정 2019-04-04 09:53:33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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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지속되는 미세먼지에 건강을 지키기 위한 마스크와 면역 강화 방법 등이 관심을 받고 있다.
대기 중에 떠도는 미세먼지와 초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만큼 피하기도 어렵다. KF80, KF94, KF99 등 식약처가 허가한 의약외품으로 보건용 미세먼지 마스크를 골라야만 초미세먼지까지 꼼꼼히 걸러낼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 숫자는 분진포집 효율을 나타낸 것으로, 높은 제품을 고를수록 미세먼지를 막는 효과가 높아진다.


미세먼지 차단 노력과 함께 충분한 영양 공급으로 건강 관리에 꼼꼼하게 신경 쓰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과일과 채소 섭취 시 비타민이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이는 미세먼지 속 화학물질 및 중금속 탓에 증가한 체내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의 영향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 등 면역력 강화를 위한 의약품이나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다. 비타민B군 중심의 고함량 비타민을 택하되, 약사 및 전문가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것을 골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벤포티아민 등 체내 흡수율이 높아 효과적인 활성형 비타민B1을 살피는 것도 좋다.
광동제약은 “마이메가100은 벤포티아민1일 최대분량 100mg을 포함한 고함량 비타민B10종 및 비타민D1000 IU, 비타민C, 아연, 마그네슘, 칼슘 등 비타민과 미네랄 17종을 골고루 담아 균형 잡힌 영양 관리에 도움을 주는 고함량 멀티비타민”이라며 “육체 피로 및 눈의 피로, 입 안 염증, 피부염, 신경통, 근육통이 있는 경우 더욱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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