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 “위지윅스튜디오, 뉴미디어 사업 중심 성장세 지속”
증권·금융
입력 2019-04-11 08:54:02
수정 2019-04-11 08:54:02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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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11일 위지윅스튜디오에 대해 “뉴미디어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문경준 연구원은 “국내외 영화 특수영상 제작 증가, 스크린X를 포함한 뉴미디어 영상사업 확대, OTT채널 통한 한류 영상 콘텐츠 투자 확대가 세 가지 투자 포인트”라며 “중장기 측면에서는 MCN 동영상 제작에 관련된 사업도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MCN업체인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해 버츄얼 영상캐릭터 사업을 시작했다”며 “영상제작 기술을 활용해 1인미디어와 사이버캐릭터 등에 적용되는 고품질 영상제작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문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75.9%, 71.1% 증가한 417억원과 8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도와 유사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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